※광고 아니다 이번에도 내돈내산이다
2년 전쯤 클라우드백의 T800MQ를 구매해서 잘 쓰고 있었다
클라우드백 퀼팅메쉬체어 T800MQ
※광고 아니다 내돈내산이다 처음엔 동네 리사이클숍에서 파는 3만원 정도 하는 사무용 의자 쓰다가 점점 집에서 일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게임하는 시간도 길어지면서 좋은 의자에 대한 욕망이
kureowl.tistory.com
처음 구매하고 2~3달까지는 엉덩이가 살짝 딱딱하게 느껴졌는데 엉덩이가 적응이 되는건지 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퐁신퐁신하게 편하게 잘사용하고 있었...는데... 2년정도 쓰다가 급하게 이사를 해야하는데 이게 너무 무거워서 다른분께 양도를 하고 이전에 쓰던 T50을 다시쓰게 되었다
T50도 충분히 좋은 의자지만... 엉덩이가 흐어엉 ㅜㅜ
이사하고 좀 주변정리가 되고 다시 클라우드백 의자를 구매하게 되었다
똑같은걸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어? 새 의자가 나왔네?
T800MQ보다 조금 비싸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왕 구매하는거 신제품으로 구매를 해봄...
이번 M900MQ는 좌판이랑 등판 사이즈를 조절해서 신청할 수 있어서... 걍 전부 큰걸로 주문함...
그리고 토요일에 도착... 이번에도 택배기사님이 쏘쿨하게 놓고 가주심...
저번엔 이틀만에 왔는데 이번엔... 삼일만에 왔네 ㄷㄷ 빠르다 빨러
저번 박스는 생각보다 가벼웠는데 이번엔 묵직하다 ㄷㄷ
아무튼 이번에도 박스 북북~
내부 구성물은 저번과 똑같음
이번에는 검은색 컬러로 주문해 봄
등받이 젤 큰사이즈로 주문했는데 확실히 크다
그리고 좌판과 오발이
가스봉과 장갑, 그리고 사은품으로 보내주신 기름이랑 섬유탈취제가 들어있다
저번에도 느낀거지만 구성이 심플한만큼 조립도 간단하다
박스 뜯는 시간이 더 오래걸림... 아무튼 등판이랑 좌판 연결해서 나사 2개 조이고 오발이랑 가스봉이랑 좌판을 붙이면 끝...
한 13분 걸렸나? 지금 어깨가 아파서 무거운거 들때 조심조심하느라 시간이 걸린거지 어깨만 안아팠으면 더 빨리 끝났을듯...
느낌은 T800MQ와 거의 비슷... 같은 매쉬라 그런가... 근대 등판은 확실히 더 좋아진 것 같다
등을 기대면 어깨가 안으로 몰리는건 비슷한데 어깨 가동범위가 조금 더 넓어진 느낌...
좌판도 T800MQ는 처음에 앉았을땐 살짝 딱딱하게 느껴졌는데 이번 M900MQ는 처음부터 퐁신퐁신하게 느껴지네... 그냥 내 엉덩이가 클라우드백 의자에 적응해버려서 그런건가 ㅋㅋ
바퀴는 여전히 견고하고 소리가 안나서 매우 맘에 든다... T50은 바퀴에 기름발라둔거 처럼 슈루루룩 굴러가는데 이쪽은 묵직하게 받쳐줘서 좋음... 사실 이 의자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 바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가스봉도 저번꺼 보다 좋아졌다고는 하던데 아직은 잘 모르겠음...
이제 3일정도 앉아봐서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만족...
저번 T800MQ도 만족스럽게 썼던지라 그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니 뭐 ㅎㅎ
문제 생기면 추가 서술하겠음... 끝!
'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라우드백 퀼팅메쉬체어 T800MQ (0) | 2022.04.09 |
---|---|
XBOX 엘리트패드2+무선리시버 (0) | 2022.02.11 |
EarCleaner (0) | 2021.11.17 |
UPPSPEL CPU 거치대 (0) | 2021.11.17 |
맥세이프 M-플레이트&밴드그립 (0) | 2021.1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