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새 에이티식스 다시 보기 하고 느지막이 일어남
아...파이드 ㅜㅜ
마지막에 파이드 눈에 햇빛이 비치는 장면이 왠지 눈물을 흘리는 거처럼 보여서 찡함
크으...
아무튼 에이티식스 감동에 취한 채 접속해서 한참 떠들며 데일리랑 돌 줍줍 하러 감
그리고 오늘은 계절 긴급 랭크1 솔로잉 돌러감
여기서 티켓3장이 나온다는 설이...
정말? 함 해보지 뭐~ 라면서 어제 돌아봤는데 어? 랭크1에서도 2장이 나오네?
그래서 본격적으로 솔로잉을 시작함
첫번째판에 1장 갯
오르크쿤 뚜씨뚜씨~
2번째판은 0개 ㅜㅜ
세번째판은 1개
크락베어쿤 뚜씨뚜씨~
네번째판 1개...
4번 돌아서 3장 먹음... 뭐... 나쁘지 않긴 한데 티켓 이외엔 득템이 없는 게 랭크1이니까 좀... 시간이 아까운 느낌이...
아무튼 3장 돌려봤는데 헉... 빨간색 프림소드... 저거 저번에 40회 돌려서 교환권으로 바꿔먹었는데 이렇게 나와버리네...
나중에 부캐한테 쥐어주던가 해야지
그리고 솔로잉 지겨워서 ㅋㅋ
광캐러 다니다가 활성화 덜 시킨 홀로를 발견
활성화시켜줌
광캐는거도 지겨워서 끄기 전에 잠깐 노련RUN 이나 돌아볼까 싶어서 리뎀으로 이동~
나그루스쿤 안뇽~
그리고 노련 게루쿤토쿤 잡았는데 헉 드래드키퍼3!!!
몇 마리만 잡고 끄려다가 키퍼3 먹고 급발진해서 한 30분 정도 돌아다닌 듯 ㅋㅋ
레누스도 안뇽~
황금 큐리오도 안뇽~
엘디사이즈도 안뇽~
포토스 런처까지 안뇽~ 하지만 아무도 키퍼3를 주지 않았다는 슬픈 전설이...
중간에 게르쿤토 잡고 있는데 폭풍우가 와서 리젠토스 급발진으로 여러 명 사망 ㅋㅋ
한 30분 노련RUN 하다가 이러다가 또 밥 못 먹고 계속 돌고 있을 것 같아서 끊고 시티에 귀환함
경매장 앞에 앉혀 놨는데 살짝 햇빛 들어올 때 이뻐 보여서 한 장 찰칵~
벌써 월요일이네 끄응... 시간 너무 잘 간다 ㅜㅜ
아아아... 빨리 재취업... 해야 하는데...
쪼여온다 끄응 ㅜㅜ 아무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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