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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가 너무 아파서 한숨도 못잤다 ㅜㅜ
9시 30분까지 기다렸다가 치과에 전화드렸는데 토요일 치과는 다들 알듯이 엄청 바쁨...
평일에 일다니시는 분들이 토요일에 오시니깐 바쁜건 알고 있는데 전화로 너무 아파서 그런데 어캐 좀 안될까요 ㅜㅜ 라고 하니까 일단 와보시라고 ㅋㅋ 12시에 일단 예약 걸거 갔는데 선생님이 시간을 내주셔서 신경치료를 해주심
운이 좋게 한분이 예약을 취소하셨다고는 하는데 계속 환자들 오던데 그래도 계속 치료해주심... 그저 감사
그래서 신경치료하고 집에와서 새벽에 못잔만큼 계속 잠
그리고 21시 50분쯤 마취가 풀려서 일어남
약먹을겸 일어났다가 그러고보니 오늘 데일리도 안한게 생각나서 PSO2 접속~
밤오징어 줍줍
프리자디아무 줍줍
그리고 22시에 라이브가 와서 라이브 듣고 아침열매 줍줍
22시 30분에 쿠바리스 방어전 긴급이 와서 기다리면서 트래져숍 확인하는데 프리자디아무가... 감사!!
그리고 22시 30분 방어전 S랭 땄는데 드롭은 별거 없었음
방송켜놓고 1시간정도 플레이했는데 말을 하니까 확실히 아프네 ㅜㅜ
언능 약먹고 다시 잠들어야겠다
내일은 좀 괜찮아지면 정상운행하고... 내일도 아프면 짧방해야할듯
오늘은 아무튼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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