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루리웹 판스온게시판(https://bbs.ruliweb.com/family/1859/board/176401)에 먼저 작성했던 글인데 티스토리에 따로 저장해 놓고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
이날은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3시부터 4시까지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전에 사진 찍고 나란 놈이 쓴 글이 ㅋㅋ
그렇다고 하네요
NGS얼굴 깍기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해도 맘에 들게 안 나오네...
라고 적어놨었다 ㅋㅋ
그리고 그 후 9시 25분에 글을 써놨는데 아마 4시부터 9시까지 달린 듯...
계정 연동이 안되니까 룩딸도 그렇지만 방어구가 매우 난감하군요;;
1차 땐 그래도 방어구라도 쓰던 거 가져와서 피통으로 어캐 버텼는데
새로 만들어도 피통이 흐윽...
무기는 그냥 이게 젤 무난한 것 같네요
1차 때 글라인더 때문에 고생해서 쪼랩 때부터 캐고 다녔더니 이번엔 그렇게 부족한지는 모르겠... 긴 개뿔... 엄청 모자랐네요 그래도 -0-;;
1차 땐 심지어 방어구 강화도 안 했는데 부족했는데 이번엔 방어구까지 강화하려니 글라인더가 빵구난 독처럼 줄줄...
1차 때 테크를 거의 안 써봐서 이번엔 시작부터 포스로 테크닉 위주로 해봤는데
차지를 안 하는 건 적응이 안 되는군요
얼음이나 번개는 논 차지로 한 5~6방 때리고 효과 같은 거 생기면 차지해서 터뜨리는 거 이해했는데
불은... 논 차지로 계속 써봤는데 뭐가 다른 건지 흐음... 차지하면 그냥 범위만 늘어나는 건가... 잘 모르겠군요
마음 같아선 텍포 15/15 찍어주고 싶지만
계속 뺑뺑이 돌려니까 지겨워서...
결국 뺑뺑이 돌리다가 지쳐서 15/11 찍고 둘째 날에 GG 쳤던 거 같다
역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건 좀 빡시긴 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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