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게임하다가 현타가 좀 쌔게 옴...
사실 어제 새로 나온 SG스크하다가 실수로 AC스크 20회를 돌려버려서 멘탈이 살짝 나가긴 했지만 뭐 그 정도로 현타가 오진 않았었고 ㅋㅋ 이왕 이렇게 된 거 45회 보상 먹는다라고 8800AC를 태워버림 ㅜㅜ 그래도 45회 보상은 만족...
여튼 자고 일어나서 멘탈회복하고 ㅋㅋ 오늘은 오후에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아침 일찍부터 접속함
나에게 현타를 안겨준건 바로 이 월드트라이얼이라는 빌여 먹을 스테라그레이스였다
초반엔 랄랄라 랄랄라~하면서 캐고 다녔지만 이걸 30개를 찾아다니면서 캐야 하는데... 내가 이걸 왜 캐러 다니는 건지...
아무튼 초반엔 신나서 캐고 다님
아침 일찍 접속했는데 이미 포톤스케일이 위크가 박혀있음
역시 부지런하신 레인저 센빠이들 ㅋㅋ
아무튼 또 스테라 그레이스 줍줍
노련 스나이다루쿤 굿모닝~
남쪽에 채집 끝내고 서쪽으로 넘어옴
노련 부신쿤 오하요~
노련 포토스 레이저도 뚜씨뚜씨
폭풍우가 왔는데 중앙이 계속 만석이라 아쉬운 대로 서쪽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절망 스나이다루쿤 뚜까 팸
오랜만에 만난 남쪽 섬에 절망 부신쿤 뚜씨뚜씨
이 노련 포토스 레이저 잡고 스테라 그레이스 찾아다닐 때부터 멘탈이 털리고 현타가 왔던 거 같음
아니... 내가 이걸 왜 찾고 다니는 거지? 내 시간 깍아 먹어가면서;;
물론 이미 트위터를 찾아보면 위치 올려주신 분들이 계셨지만 굳이? 그걸 보면서까지 왜 캐고 다녀야하는거지? 라는 부분에서 급 현타가 옴...
그리고 이 빌여 먹을 재미없는 이벤트를 세가는 왜 계속하고 있는 거지에서 혼자 씩씩거리며 분노함
이때부터 방송 켜놓고 말도 안 하고 혼자 씨익씨익 거리고 있었음
폭풍우 와서 중앙으로 이동했는데 운 좋게 세잎 ㅋㅋ
남쪽에 절망 잡으러 왔는데 누가 노련 스나이다루쿤 끌고 옴
누가 의도적으로 끌고 온 게 분명한데 뭐... 어찌하리오 ㅋㅋ 아무튼 절망 포토스 런처만 잡고 난 바로 데일리 하러 감
가자마자 PSE버스트가 터져서 빨리 끝내고 나옴
지금도 이 재미없는 이벤트를 왜 계속하는지 이해가 안감...
이러다 진짜 뭐 하나 사고라도 터지면 사람들 줄줄이 빠져나갈 텐데...
사람들 붙들어둘 컨텐츠도 없고 쩝...
아무튼 걱정이다
하아... 나도 대신할 게임이 있었으면 다음 흥미를 가질만한 업데이트가 올 때까지 미련 없이 접을 텐데 ㅋㅋ
에흉...
'게임 > PSO2N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122 PSO2NGS 플레이 (0) | 2022.01.22 |
---|---|
20220121 PSO2NGS 플레이 (0) | 2022.01.21 |
20220119 PSO2NGS 플레이 (0) | 2022.01.19 |
20220118 PSO2NGS 플레이 (0) | 2022.01.18 |
20220117 PSO2NGS 플레이 (0) | 2022.0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