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2 PSO2NGS 플레이

새해 +1일

사실... 오늘은 2일!! PSO2의 날이다... 고로 열심히 달릴 예정이였는데...

https://pso2.jp/players/news/i_pso2day/?sm=s_29812 

毎月2日はPSO2の日！｜『PSO2 ニュージェネシス』プレイヤーズサイト｜SEGA

실수랄까... 어리석었다랄까... 밤을 새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침부터 전화받고 점심에 나가서 사람 좀 만나고 오고... 으으... 졸려...

졸린데 지금 잠들면 못일어날 것 같아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일단 접속부터 함

 

13시에 긴급!! 일단 접속해서 무료SG 10회부터 긁어주고!!

오늘 해야할 PSO2의 날 퀘스트

근대 캠프에 이런 너구리가 있었나? 신기해서 한장 찰칵

혀 내밀고 춤추는게 귀여워보인다 ㅋㅋ

일단 밤버섯먼저 줍줍

그리고 13시 두더지 긴급 고고~

중간에 두더지가 바닥에 걸린건지 저대로 멈춰버림 -_-

물론 중앙에 다시 소환되긴 했지만 신기해서 한장 찍어둠

PSO2의 날이라곤 하지만 좋은 아이템은 나오지 않았음

그리고 캠프로 돌아와서 늘 그렇듯 PSO2의 날 보상 줍줍

아침열매도 줍줍

투명상자도 줍줍

꽃게도 줍줍

화산재 떨어지기 기다리면서 대빵랏삐 뚜씨뚜씨~

악 붙잡혔다 드드드드드득~

대빵랏삐한테 붙잡히면... 죽을수도 있음 ㅋㅋ

화산재 떨어지는거 기다리다가 시간이 아까워서 잠시 데일리 50마리 뚜까패러 이동~

포르테 터져서 찰칵~

앙코르도 찰칵~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화산재 주워서 광맥 뚜씨뚜씨~

사실 잠 푹자고 컨디션만 괜찮으면 레어드롭 부스트 빨고 퍼플트리거도 가고 막 그러려고 했는데 ㅜㅜ

접속할때부터 이미 졸리고 컨디션이 최악인지라 늘 하던 노련몹 절망몹 뚜까패러 중앙 지하로 옴

한참 잡다가 15시에 라이브가 와서 라이브 틀어놓고 화장실 호다다닥~

라이브 끝나고 다시 중앙 지하로 돌아왔는데 노련 마키루스와 절망 엔고쿠상의 환장의 콜라보가 ㅋㅋ

그리고 서쪽에 절망 마키루스도 뚜씨뚜씨

15시 30분에 또 두더지 긴급이 와서 돌아봤지만 좋은건 역시 안나옴...

PSO2의 날은 개뿔!!

캠프로 돌아와서 너구리 사진 좀 찍어 봄

너구리가... 꽤 많았구나

그리고 늘 그렇듯 꼭대기로 올라와서 사진 찰칵~

그리고 오늘도 마무리~~

흐아아암...

졸리다...

빨리 자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