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프로듀서dk님의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producerdk/44263)에 먼저 작성했던 글인데 티스토리에 따로 저장해 놓고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 당근 내돈내산임!!
지금도 가~~~~~~장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 휴대용 DAC 힙덱!! X베이스는 정말 최고다 ㅋㅋ
이거 전에 소니의 a106이라는 DAC를 쓰다가 불량 판정받고 환불받고 핸드폰이랑 물려 쓸 수 있는 DAC 찾아보고 있었는데 작년 5월이었나? 프로듀서dk님 공동 구매를 통해 구매했던 걸로 기억한다
사일런서는 덤으로 같이 구매 ㅋㅋ
넵 힙덱과 사일런서입니다
따봉 하고 있는 땡큐 스마일이 반겨줍니다
진짜 쪼꼬미네요 (핸드폰이랑 얼추 비슷하거나 살짝 작은 크기다)
카메라 킷 정품이 아니라서 안 들어가면 우짜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쏘옥 들어가네요 후후
(참고로 저 비정품 카메라 킷은 지금은 고장 났음 ㅜㅜ)
아이폰6랑 매치
한 손에 잡히는 크기에 무게도 적당하네요
(역시 힙덱과 신지모루 고무밴드는 영혼의 단짝)
아이폰 11과 매치
6이랑 8을 오래 써서 그런지... 확실히 11은 너무 긴 느낌이...
아이폰 6이랑 아이폰11이랑 같은 라이트닝포트라도 느낌이 살짝 다르네요
뭔가 아이폰6이 살짝 열화 된 느낌이...
그래도 3.5 잭이 달려있어서 버리진 못하겠네요 ㅜㅜ
(그래서 아이폰 8은 최근 민팃으로 팔아버렸지만 아이폰 6은 지금도 못 버리고 있음 ㅋㅋ)
드디어 이 조합이 완성되었네요 ㅋㅋ
에디션8 줄리아+힙덱+아이폰11
힙덱 쪼꼬미 주제에 힘이 장난이 아니네요
게임 OST(PSO2 에피소드 5 OST 레전더리 들으며 글을 썼던 기억이...) 초반에 둥둥~~하고 시작할 때 북소리에 심장이 크윽...
줄리아의 S로직이 힘이 약하면 위상도 이상하고 깡통소리처럼 들리는데
이런 펌핑이 들어가면 장난 아니네요 후우
ps. 그냥 노트북에 노이즈 덜나는 용도로 구매한 사일런서인데... 오옷?
같은 노래 계속 놀려가며 들어보는데 깔끔해진다는 느낌보단 왜 더 웅장해진다는 느낌이 드는 걸까요??
흐음... 역시 난 막귀였어...
(덤으로 샀던 사일런서... 지금은 메인 PC에서 젠덱 젠캔과 함께 열일 중이다. PC USB 노이즈 잡는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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